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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FOUNDER

DAVID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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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 기업가

CEO & Founder David Lee

데이비드의 비전과 열정은 그가 창립한 나무 그룹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20년 가까이 외식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오며, 그는 매일을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시야를 넓혀왔습니다.

오클랜드가 세계적 기준에서 비록 작은 도시일지라도, 데이비드는 “대도시의 가치는 단지 면적의 크기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풍요로움, 다양한 즐길 거리와 맛집으로도 평가된다”고 강조합니다.

데이비드는 한국 음식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의 사업 초기에는 지역 사회에 친근한 카페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조금씩 소개하면서 점차 그 인기를 끌어올렸고, 이제는 뉴질랜드에서 한국 음식이 널리 사랑받는 토양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이를 국위선양의 일환으로 여기며, 뉴질랜드를 넘어 호주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국 음식의 맛과 멋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외식업 경영인으로써 뿐 아니라, 데이비드는 메뉴 개발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깊숙이 관여합니다. 그는 각 레스토랑과 바의 공간을 직접 디자인하며, 음식뿐만 아니라 그 음식을 즐기는 환경의 디자인, 조명, 음악, 서비스, 그리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그의 끊임없는 관심과 탐구를 통해 문화와 트렌드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앞서가고자 하는 그의 열망을 드러냅니다.

지금까지 20개 이상의 식당을 직접 디자인하고 메뉴를 개발하면서, 데이비드는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어떤 컨셉이 고객에게 사랑받을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왔습니다.

그는 맛에 기반을 두되, 맛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겸비한 브랜드를 창출하려 노력합니다.

데이비드의 경력은 그가 이루어낸 것을 넘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으로 가득한 그의 열정은 미래의 프로젝트를 향한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컨셉과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탐구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나무 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데이비드의 비전이 얼마나 광범위하고 도전적인지를 보여줍니다.